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나단 쿠밍가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되었다. 케니 앳킨슨이 지도할 예정이다. 서머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수비력과 패싱 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사게 했다. 서머리그에서는 위력적인 골밑돌파를 통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으며,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활용하여 1:1수비 및 골밑 블록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공을 안 가진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으며, 무지성 턴오버 패스는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기도 했다. 시범경기 중 슬개건 염좌가 발생하여 한동안 출장하지 못하다가, 현지시각 10/30 OKC전에 가비지타임이 나면서 데뷔전을 가졌다. 긴장한 탓인지 3점슛 딱 하나만 성공시켰으며, 그밖에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현지에서는 일단 며칠간 훈련을 같이 해본 뒤에, 출장시간을 벌충하기 위해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보내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지시각 11/12 불스전에 전격적으로 [[더마 드로잔]] 저격용으로 1쿼터부터 나와서 쏠쏠한 수비력을 보였다. 드로잔은 처음엔 슛페이크로 파울을 영리하게 따냈으나 이후 쿠밍가와 몸이 충돌할 때마다 움찔하면서 슛이 계속 빗나가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쿠밍가는 공격에서도 수차례 돌파로 골밑에서 쏠쏠하게 득점을 올리는 등 골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후 [[마일스 브리지스]], [[라멜로 볼]], [[제임스 하든]] 등 퍼리미터 에이스급 선수들을 상대로 스토퍼로 나와 괜찮은 활약을 했다.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는 [[다리우스 갈랜드]]의 영리한 플레이에 고전했으며 골밑이 멀쩡히 비고 돌파레인이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조차 3점을 쏜 한심한 슛 셀렉션으로 인해 이후 가비지 타임까지 벤치에 있는 수모를 겪었다. 그 이후 한동안 거의 못 나오고 G리그에서 출장하다가 올랜도전에 나와서 상대 매치업 [[프란츠 바그너]]를 1대1 공격으로 완벽하게 압도했다.[* 서머리그에서도 당시 바그너에게 수 차례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 날도 압도하는 활약을 보였다. 바그너에게는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 앤드원도 하나 따내고 바그너가 맥을 추지 못했다.[* 정작 쿠밍가한테 털린 바그너는 이날 올랜도 선수들 중 가장 잘 했다. 31점차로 진 가장 큰 패인은 [[콜 앤서니]]가 골스의 지능적인 수비에 완벽하게 틀어막힌 것과 수비에서 골스의 모션오펜스에 정말 형편없이 털린 것 때문이다.] 인디애나전에 출장해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두어 차례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사보니스는 이날 골스의 골밑을 제대로 폭격해 30득점을 올렸다. 이날 쿠밍가가 사보니스를 가장 잘 막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백투백으로 치러진 다음 닉스전에서도 [[줄리어스 랜들]]을 몇 차례 잘 막아주었다. 12월 19일 토론토전에 주전들을 대거 결장시킨 가운데 처음으로 주전으로 출장했고 26득점 (야투 9/15 3점 4/6) 1리바 2어시를 기록했다. 야투는 매우 좋았고 특히 3점이 정말 정확했으나 6턴오버라는 수치에서 보듯이 공격시 디시전 메이킹에서 분명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1리바운드라는 빅윙으로써 한심한 리바운드 기록을 남겼다. 다만 1대1에는 분명한 강점을 보여 상대 매치업 [[스코티 반스]]를 상대로 포스트업 득점도 해내고 [[프레셔스 아치우와]]를 상대로 강력한 디나이수비 후 스틸을 성공하기도 했다. 12월 24일 멤피스전에 풀과 위긴스, 리, 이궈달라의 결장으로 출장기회를 얻었다. 나와서 [[재런 잭슨 주니어]]를 나름 막아주었으나 공격리바를 많이 허용했다.[* 멤피스전 쿠밍가가 플레이하는 타임에 골스의 오펜 리바 허용률이 '''75%'''나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3점슛을 두 개 넣어주었고 이것이 경기흐름을 놓치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2월 26일 선즈 원정에서 역시 주전이 많이 빠진 상황에서 출장, [[크리스 폴]]을 상대 코트에서부터 압박했다. 전반에는 립쓰루를 허용하여 자유투를 주기도 하고 폴에게 발을 밟혀 넘어지며 2쿼터 마무리 3점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4쿼터 결정적일 때 폴의 아이솔을 여러 차례 막아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크로바틱한 리버스 레이업을 넣고 3점도 하나를 꽂는 등 12점을 올리며 공격에서도 잘 했다. 12월 29일 덴버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갑자기 빠지고 커리가 슛이 안 들어가면서 동맥경화에 빠진 팀에서 유일하게 골밑공격을 주도해 9점 3/6 야투율(골밑에서 3/4, 3점은 0/2)과 자유투를 10개를 따내는 활약을 했다.[*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는 골밑을 아무도 공략하지 못했고 위긴스조차 미드레인지와 롱2로 연명하던 상황에서 혼자 골밑에서 분투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자유투를 10개 중 단 3개밖에 넣지 못했고 마지막 클러치타임에 요키치에게 골밑슛이 블록당하며 Welcome to NBA를 시전당했다. 2022년 1월 2일 유타 원정에서 유타에서 가장 핫핸드였던 [[조던 클락슨]]을 락다운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클락슨은 쿠밍가가 맡기 전까지 3점슛 3개를 모조리 다 넣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으나 쿠밍가가 맡으면서 슛이 다 빗나갔다. 그리고 쿠밍가가 빠지자마자 다시 3점과 2점을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며 골스 벤치를 환장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